*읽은 때 : 3월 26일 월요일 3교시
*읽은 책 :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주,한국허밍웨이) 28~33쪽
가야국의 첫 임금 수로왕(주,한국허밍웨이) 6-33쪽
*읽은장소 : 교실
박혁거세 이야기 뒷부분을 잠시 읽어주었다. 왜 박혁거세의 무덤이 다섯 개(오릉)가 되었을까에 관한 내용이다.
이어서 고대국가 삼국과 가야 건국이야기의 마지막 시간으로 가야의 건국과정이 나오는 김수로왕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난 시간과 같이 실물화상기로 그림을 텔레비전에 보여주면서 텍스트를 읽어주는 방법을 썼다.
가야사는 이 곳 김해가 배경이다보니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야기를 알고 있어서 새로운 관심과 흥미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차분하게 감상해주었다.
**40분 수업은 참 짧다는 생각이 든다. 시작할 때 청소 문제나 학교생활 문제 등으로 잔소리를 하느라 조금만 지체하면 본 수업 활동을 시작하자 마자 끝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의 가야 이야기도 그리 길지 않은 내용인데도 그것만으로 수업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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