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밀양 집에서 누렁호박을 따다가 호박전을 구우려고 속을 파내고 아이들과 재미있는 놀이를 해보았다. 이름은 호박귀신 놀이다. 서양의 '할**데이' 때 이런 호박을 쓰고 다닌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어쨋거나 이건 나와 우리 아이들이 생각해낸 놀이다. 위치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재미있는 호박귀신, 사진을 버리기가 아까워 실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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